안녕하세요.

글을 작성하기 전 에버라인(울림몰)과의 통화에서 일차적으로 시즌그리팅 1차 미공포 특전 누락에 대한 문의를 드렸음을 밝힙니다.

당시 담당자분의 답변은 "원래부터 그랬기 때문에 이번에도 응모 특전과 1차 특전은 동시 제공되지 않는다." 였으며,

'상세페이지에 따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은 이를 인지할 수 없었음'을 재차 설명하였지만, "이전부터 그래 왔다."는 답변만 반복되었습니다. (해당 답변 녹취 사전 안내 후 진행함)

그러나 2023 시즌그리팅의 경우 1차 미공포 특전과 대면/영통 특전은 중복 제공되었으며,

제공되지 않았다고 해도, "원래 그랬다."라는 답변은 비용을 지불하고 '표기된 거래조건으로' 재화를 공급받아야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게시판으로 재문의를 요청하셔서 문의글로 남깁니다.

1) 모든 아티스트의 시즌그리팅 대면/영통 응모 상품에서 1차 미공포가 누락되었음을 확인했고,

2) 대면/영통 특전과 1차 미공포가 중복 제공되지 않는다는 표기가 그 어떤 페이지에도 없었음을 확인했으며,

3) 1차 미공포 특전은 1차 구매 기간 내 상품을 구매할 시 제공된다고 표기돼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명백히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이며,

따라서 현재 1차 미공포 특전 누락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울림몰에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신속한 대안을 마련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